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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"Imagine of 21st Century in the 19th Century."

  • 퓨쳐리즘(미래주의)은 르네상스와 산업혁명에 이어 지금도 이어가는 도전과 발전입니다. '인생은 도전을 추진력으로 하는 여행'이라는 메시지를 쥘 베른(Jules Gabriel Verne 1828~1905))은 그의 작품 속에서 이야기했습니다. 그의 상상력을 읽고 또 다른 상상을 하며 자라난 우리는 베른입니다.
  • 상상은 꿈을 살찌우고 그 문화는 컨셉을 만듭니다. 19세기에 상상했던 기술이 실현된 지금, 그 시대의 사람들이 디자인을 한다는 상상을 컨셉으로 2007년 디지털 디바이스 브랜드 베른은 시작됩니다. 디지털 테크놀러지가 실생활에 점차 넓게 자리잡게 될 수록 아날로그적인 향기와 매력이 점점 깊게 느껴지는 것을 돌아보며 '균형'이라는 단어에 주목합니다. 그 후, 일상은 여행이라는 모토에 더욱 직접적인 관심을 키워가며 2011년 아웃도어 용품을 만들게 됩니다. 2020년 베른은 활동적인 삶을 위한 라이프 기어 브랜드로 폭 넓게 다시 시작합니다. 때론 험난한 길에 가로막히기도 하는 것이 여행이겠지만 여행은 계속되고 끊임없이 꿈꾸게 됩니다. 쥘 베른의 '19세기에 꿈꾼 21세기' 그리고 그의 상상 속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..... 어느 시대 어느 곳에서든 진보적 상상의 유쾌함과 미지의 여행을 즐길 줄 아는 우리 모두는 베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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